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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암예후 암치료후 해야할것

by 건강하고 싶은 김작가 2025. 8. 28.

암 치료

3. 방사선 치료
이 방법은 암조직에 방사선을 조사해
종양을 죽이거나 성장을 늦추는 것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부작용에 비해서 치료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될 시 의사는 이 치료를 권하게 됩니다.


부작용은 개인차가 있는데 방사선을 쬐인 부위의 

피부가 발적 혹은 통증, 피로, 식욕저하, 오심,

구토 등이 있고, 머리와 목 부위에 방사선을 받으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입이 마를수 있고,
대장에 방사선을 쪼일 경우에는 설사를 하거나

대장에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들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호전되거나 방사선 치료가 끝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완치 목적으로 또는 

보조적인 요법 모두 사용 할수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고강도의 

방사선에 의해 죽게하는 치료입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외부에서 방사선을 할 수 있고 

내부에서 할수도 있습니다.
방사선의 양과 위치는 정상 조직을 가능하면 

할수록 포함시키지 않도록 계산을 합니다.
치료 당시에 통증은 없지만 치료가 계속되면

오심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단독으로 하거나 

다른 치료와 같이 사용 되기도 합니다.

1) 내부방사선
방사성 물질을 종양 내부나 주변에 심습니다.
예를 들면 자궁이나 질 내부에 방사선 물질을 두거나
경구 투여, 체강(우리 몸속에 있는 빈 공간) 내로 

주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질 내의 방사성 이식물 : 이식물은 방사성 물질을

담고 있고, 자궁이나 질, 자궁 경부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쓰입니다.)
작은 씨앗 같은 방사성 물질을 직접 장기에 심을 수도

있는데 이 물질들은 서서히 방사선을 방출 합니다. 
(전립선 내부의 방사성 종자 : 전립선 암은 방사성

종자를 심어서 치료할수 있으며 이 종자들은 

5-6개월 동안 방사선을 냅니다.)

2) 외부 방사선 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는 선형 가속기에서 생기는 

방사선 (감마선, 전자선, X선)을 이용하는데 

주로 피부에 잉크로 표시를 한 후 치료를 합니다.
암의 종류와 방사선의 종류에 따라 용량과

1주에 몇번 부터 하루에 몇 번까지의

치료 스케쥴이 정해집니다.
환자는 방사선이 정확한 위치에 들어오도록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하며 실제로 방사선을 
쬐는 시간은 수분이며 기계를 준비하는 시간이 

15-20분 정도 걸립니다.

4. 호르몬 치료
어떤 종류의 호르몬은 암의 성장이나 

세포의 복제 과정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대부분의

유방암을 성장 시키고, 전립선암을 억제합니다.
성 호르몬을 이용한 치료는 

이런 종류의 암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5. 생물학적 치료
생물학적 치료는 실험적인 단계로

대부분 암에서 아직 널리 사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암 백신이란 것은  우리 몸의 

자연적인 방어 체계인 면역 시스템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한 예로 인터 페론이란 물질은 백혈구가 이상 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합성 가능한 약물입니다. 

또한, 방사성 물질이나 항암제를 항체에 직접 부착해서 

암세포를 공격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두 가지 유망한 치료법으로 유전자 치료와

혈관 생성 억제제가 있습니다.
유전자 치료는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암세포의 유전자에
새로운 유전자를 넣어주고 이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에

의하여 암세포가 줄어드는 것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동물 실험에서는 유전자 치료를 통해 작은 종양의 경우

크기가 줄어 들었습니다. 또한 혈관 생성 억제제는 

혈관이 새롭게 생성되는 것을 막음으로 종양 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차단하여 

암이 줄어들도록 합니다.

생물학적 치료는 현재 신장암이나 일부 림프종, 

악성 흑생종, 백혈병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발열, 구토,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지지요법
지지 요법이란 삶을 가능한 정상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통증의 치료나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또 환자의 심리적인 지지나 의학적 상담도 

환자의 정서적인 상태를 좋게 유지시킵니다.
특히 환자가 유방 절제술이나 탈모의 증상 같은 

신체적 변형을 경험할때 이 요법은 유용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환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생존 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암을 가진 환자나 가족들끼리 모임을

만들어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암의 통증치료
암에 의한 통증은 보통 약물로 치료를 하는데 

진통제를 강도를 높여가며 처방을 할 수도 있고
알약, 패치, 물약 등의 외용제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암 치료  예후는 어떠한가?

암이 조기 진단 될수록 예후가 좋으며 

완치 가능성도 높습니다.
암의 예후는 보통 5년 생존율이란 말로 표현하는데
이 말은 5년 뒤에도 생존해 있을 

암 환자의 퍼센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수십 년 사이에 암 환자, 

특히 어린이 암 환자의 경우에 예후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성인은 2명중 1명이 5년 이상 생존합니다.
비록 완치는 안되더라도 삶의질을 유지하며 진단 

받은 후 수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암 치료 이후의 생활
/성공적인 암 치료 이후의 생활 전반

암이 5년 이내에 재발하지 않은 경우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추적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면 재발을 생각해야 합니다.

1. 암치료의 합병증
암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같이 암 치료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생긴 신체 변형 때문에 

생긴 반응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고용이나 승진상 불 이익과

같은 차별 대우를 받을수도 있는데
이것은 또 아플수 있다는 생각과 그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2. 의사는 어떻게 하는가?
의사는 추적 검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도록 권합니다. 추적검사의 목적은 재발된

경우에 암을 가능한 빨리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려는 목적입니다.
어떤 종양은 재발이 되더라도 일찍만 발견한다면
성공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적 검사는 점점 간격이 길어져서 

5년 이후로는 1년에 1번 꼴로 하게 됩니다.

3.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의사가 추천한 추적 방문 일정을 꼭 지켜야 하며,
추적검사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거나 

재발에 대한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0세 이전에 암이 생겼다면 유전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가족 구성원들도 

같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그런 경우는 가족의 친척들 까지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